복호두스토리

    복호두스토리

    “어려운 시절 우리 곁을 지켜준 '호두과자'
    우리가 어디를 가든 든든하게 배를 채워준 친구이자
    때로는 감사함의 마음을 전하는 전통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호두과자를 접한것은 저의 어머니 덕이었습니다.
    어린시절 시골가는 길에 항상 천안 호두과자를 먹곤했습니다.
    어머니는 직접 호두과자집을 운영 해보고 싶으셨으나.
    저를 키우시는데 집중하시느라 꿈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대학진학 후 아르바이트, 취업의 경험은 제 마음에 '창업'의 꿈을 키워주었고,
    이것은 어머니의 오랜 꿈 '호두과자집 운영'의 꿈과 일치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7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손님들에게 복을 호두과자와 함께
    담는다는 마음으로 '복호두'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복호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한적한 골목에서 시작한 복호두는 처음에 손님이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구 끝에 '앙버터 호두과자'를 만들게 되었고
    정체 되어있던 호두과자 변화의 바람을 불어 왔습니다.

    앞으로 한발자국 나아가게 해줄 수 있었던 여러번의 도전처럼 복호두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우주여행을 위한 계속되는 도전과 노력을 하는 우주인들처럼
    우주선을 타고 비행하는 의미를 담아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쓰러질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또 다시 일어나서 달릴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복호두의 고객님과 가맹점주님들, 직원들이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복호두'의 이름처럼 일생의 복을 가지고 가시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